3대 독자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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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6일 상오 11시15분 서울 종로 2가 화신백화점 앞길에서 3대 독자인 김태원(25·서린동32)씨가 횡단도로를 건너가다 서울 영5826호 합승(운전사 한인·36)에 떠받쳐 머리에 중상, 곧 서울대학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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