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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11개 팀 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20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16일 상오 전국의 강호 11(남6·여5)개「팀」에 1백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곳 충북대 강당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선수단은 상오 9시 중앙국민학교를 출발, 화려한 「퍼레이드」를 가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개회식은 상오 10시 충북대 강당에서 거행되어 김효영 충북지사의 격려사와 이준영 청주시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전매청의 주창복 선수가 선수 선서를 했다. 종합선수권대회는 17일 끝나고 이어 제20회 도시대항대회가 18·19일 이틀동안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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