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13일부터 시작된 제6회 우편주간을 맞아 국민들에게 우편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서울 중앙우체국을 비롯한 서울 시내 9개 주요 우체국에 사회저명인사들을 1일 우체국장으로 임명하고 「코미디언」서영춘씨를 동대문우체국 1일 집배부로 발령했다.
▲서울중앙(13일) 김종규(한국일보 사장) ▲광화문(13일)방우영(조선일보 사장) ▲서대문(13일) 이흥배(중앙방송회장) ▲동대문(13일) 민관식(국회의원) ▲용산(14일) 김진영(서울TV방송국장) ▲영등포(15일) 김소운(문인) ▲청량리(15일) 손병기(서울 상공회의소) ▲철도(16일) 이원교(중앙일보 편집국장) ▲국제(16일) 장기봉(신아일보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