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담|두 구제회의기구와 사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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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성단체의 움직임이 점차로 구체화함에 따라 세계 여러나라의 여성단체와의 유기적인 교류를 갖게 되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금신실여사는 지난 5월11일 부터 26일까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총회에 참석했고, 성신여자대·학부학장 조절홍여사는 5월9일부터 1주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28회도시와 지역주택세계대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다음은 두개의 회의에서 논의된 문제와 결론을 두 분에게 들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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