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기도청역 역세권 … 행정·교통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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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복합단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와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2015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 500m 내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로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지닌 단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최근에는 계약금을 10%로 낮춰 초기 입주 부담을 해소하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고 있고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과 붙박이장 시공을 해줘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상 48층의 광교신도시 최고층을 자랑하며 아파트 전용 84~151㎡형 3개동(350가구)과 전용 23~43㎡형 오피스텔 3개 동(200실)이 들어선다.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경기도청 역세권에 있어 행정·업무·교통·교육·문화·상업시설 등이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학교와 청소년수련관, 스포츠센터가 들어오는 에듀타운과 가깝고 광교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 경기도청·법조타운 등 공공기관과 광교테크노밸리·비즈니스파크·파워센터 등이 입주예정으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3면 개방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기존 고층 아파트에서 흔히 발생하던 채광과 통풍·환기 문제를 모두 해결하면서 장점을 극대화 했다. ▶분양 문의=031-215-8800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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