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군민위」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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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자유월남정부는 6일 집권군사지도위원회에 추가될 10명의 후보자명단을 승인하였으나 불교 극단분자들은 제외되었다.
이 조치는 불교와 군사정부간의 정치적 휴전이 바야흐로 와해 되려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 추가 명단은 6일 하오에 승인된 것인데 이중에는 불교 수건파, 「가톨릭」 교도 일부와 「가오·다이] 및 「호아·하오] 양파의 대표들이 포함되었다.
불교총무원의「 코뮤니케」제17호는 「구엔· 반· 티우」국가원수와 「구엔·카오·키」수상의 사임을 종전과 같이 또다시 요구하였다.
이 날 발표된 민간인 10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트란·반·안」 (선거법 기초위원회 위원장) ▲ 「트란·반·도」 (현 외상)▲「구엔·반·후엔」 (「가톨릭」계)▲ 「부·고크·트란」(「가톨릭」계) ▲ 「구엔·투· 비엔」 (전「구엔·칸]수상의 숙부) ▲ 「팜· 후· 추옹」 ▲「판·코안」 ▲ 「반·탄·카오」▲「쿠안·후·키엠」▲「누인· 반· 니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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