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팟산도」빵먹고 10명이식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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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7일 「비닐」봉지에든빵을먹은 천여명의 어린이들이식증독, 「메디컬·센터」에입원중 윤실자(62·금호동)씨의손녀 김향란(8)양이죽고 조인식(32·서울동대문구창신동1통8반)씨의장남 용래(4)군등 10여명의어린이가중태에빠져있다.
경찰은 「딘팟산도」라는상표가붙은 빵을멱먹 식중독을 일으켰다는 부모들의말에따라 빵의 유독성여부에대한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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