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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60 보조30%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3일 야간 경제각의는 영세어민의 소형어선의 건조 및 개량에 대한 금융지원을 종래의 60%에서 70%로 올리고 자금 10% 부담을 없애도록 의결했다. 10「톤」미만 소형어선건조 1백50척분·동력개량 1백50천분에 대해 현재의 정부보조 30%, 융자 60%, 자가부담 10%에서 융자를 70%로 늘리고 자기부담이 없도록 했다.
한편 3만원 한도의 무담보 신용대부는 5만원으로 인상, 어촌계를 만들때는 10만원까지 무담보 융자키로 했다. 또 이날 회의는 원활한 무연탄 수송을 위해 황지·문전·사북·우한·불정·옥마등 6개지구의 민영 탄광에「호파」시설(적재시설)을 갖추도록 소요자금 2억3백만원중 50%를 융자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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