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군 30여명이 세 한국인에 폭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한국 인권옹호 협회(회장 박한상)는 23일 미공군6314 수송 중대장병 30여명의 한국인 집단폭행 사건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구성, 현장 검증에 나섰다.
지난18일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지산리 유원지에서 미공군 장병30여명이 강상호 (21?평택군 송탄읍 지산리산5)군등 3명을 집단폭행, 강군의 왼팔뼈가 부러지는등 3주내지 7주간의 상해를 입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