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84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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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다낭19일 AFP·UPI·AP】「다낭」시를 점령한 정부군해병대와 「다낭」의 불교사원주변에 포진한 반란군사이에 19일 아침부터 처음으로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져 반란군10명이 죽고 54명이 부상하고 34명이 붙잡혔으며 정부군10명과 10여명의 민간인이 부상하고 민간인 2명이 죽었다.
「포다」사원에서는 불교승들과 소년단원들이 사원으로 진격해오는 정부군의 전차2대와 공정대를 막기 위해 거리에서 연좌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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