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제럭비] 한국, 공동 7위

중앙일보

입력

한국이 두바이 7인제럭비대회에서 공동 7위에 그쳤다.

한국대표로 출전한 포항강판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8강 컵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세계 최강 뉴질랜드에 7-52로 패해 5~8위전으로 떨어진데 이어 5~8위전 준결승에서 러시아에 28-29로 석패, 모로코와 공동 7위에 머물렀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에 앞서 한국은 9일 열린 조별예선에서 2승1패를 기록해 8강에 진출했었다.(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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