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모그에 잠겨 … 숨 막히는 중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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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국을 뒤덮은 극심한 스모그가 14일까지 나흘째 계속됐다. 12일 기준치의 40배인 993㎍/㎥까지 치솟았던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도 극히 높은 수준인 500㎍/㎥를 기록했다. 주요 도시에선 심장 발작과 호흡기 환자가 2배 이상 급증했다. 사진은 스모그에 갇힌 장쑤성 쑤저우시의 모습. [쑤저우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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