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합창단·소리패 합동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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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활동하는 합창단 ·춤패 ·소리패 ·놀이패 1백70여명이 4일 오후 4 ·7시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합동 공연을 한다.

‘숨쉬는 땅’이라는 이름의 공연에는 부산코러스 ·진하모니 ·놀이패 굿거리 ·소리패 울림터·예타래 등 총 7개 팀이 참가한다.

연출을 맡은 양정고 조익래 교사는 “청소년들이 클래식과 우리 전통음악을 너무 몰라 땅에 대한 농부들의 애착을 주테마로 하는 새로운 양식의 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051-244-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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