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도 평년보다 높아-금주말이 절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벚꽃이 한창인 이번 주말은 날씨가 무척 따뜻하여 소풍가기에 알맞은 날씨가 될 듯하다.
최저 13도를 보인 22일 아침은 평년보다 6도1분이나 높아 예년보다 무척 더운 날씨가 되었는데 25도로 예상되는 이날 최고 기온도 평년보다 7도 이상이나 높겠다고 중앙 관상대는 말했다.
이러한 날씨는 23, 24일까지 계속되어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관상대는 내다봤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현재 이동성 고기압권 내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