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육군에 대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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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3회 춘계 전국 실업 축구「리그」전 3일째 경기A조에서 한전은 육군을 크게 물리쳤고 B조의 석공과 해병대는 l-1로 비겼다(18일. 서울 운)
한전-육군의 경기는 한전 「포워드」진이 정확한 「쇼트·패스」로 「게임」시작부터 육군 문전에 「대쉬」했으나 결정적인 「슛·찬스」가 없어 전반은 0-0. 그러나 후반에 들어서자 한전은 20분 LFRLA 렬의 「롱·패스」를 FW 최명곤이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슛」시킨 것을 비롯 모두 4개의 「슛」을 성공시켜 육군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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