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난 온탕이 좋아, 난 냉탕이 좋아 … 동물원 겨울나기 극과 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9일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일본원숭이(왼쪽)가 40도의 온수탕에 들어가 추위를 녹이고 있는 반면, 북극곰은 추위에 신이 난 듯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서울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다 11일 오후부터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