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와 베트남 국립과학기술연구센터(NCST)가 협정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다짐하게 된다.
포항공대 정성기 총장은 30일 오후 총장실에서 응우유엔 반 휴(NguyenVan Hieu) NCST 소장과 교수 연구원 학생 교환, 공동 연구, 포항공대내 아태이론물리센터 및 가속기연구소와의 협력 등을 명시한 협정서에 서명한다.
NCST는 산하 17개 연구소와 2천300여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베트남 최대 연구.기술(대학원) 기관이다.
(포항=연합뉴스) 이윤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