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니터 부문 최대의 경쟁국인 대만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대만 최대의 인터넷카페 체인점인 아즈텍에 LCD모니터 6백대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즈텍은 대만내 70여개 인터넷카페 체인점을 비롯해 중국.홍콩 등에도 진출했으며, 하루 평균 1만2천여명이 아즈텍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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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모니터 부문 최대의 경쟁국인 대만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대만 최대의 인터넷카페 체인점인 아즈텍에 LCD모니터 6백대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즈텍은 대만내 70여개 인터넷카페 체인점을 비롯해 중국.홍콩 등에도 진출했으며, 하루 평균 1만2천여명이 아즈텍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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