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범인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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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지난 3월12일 발생했던 이화여대 앞「이화양장점」2인조 권총강도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서대문경찰서는 9일 하오 범인으로 지목했던 김광운(25·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산9) 백행용(28·북아현동 산l)2명을 붙잡아 자백을 얻고 그들이 훔쳐낸 물건을 산 김수환(37·북아현동 산1)과 함께 긴급 구속함으로써 수사를 일단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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