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6일 상오10시 광주지법 배석판사는 전남대학교 문리대정치학과1년 전성혜(20·광산동78의8)군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전군은 작년 8월 동교생 2백 여명을 모아놓고 한·일 협정비준, 월남파병반대를 위한 불법집회를 가져 「특수협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되어 징역 단기1년 장기2년의 구형을 받고 기소되었다가 보석됐었다.
징역 10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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