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멘트-신규 수출 억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상공부는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시멘트」를 적정량 확보를 위해 이미 수출신용장이 내도된 취소 불능분을 제외한 신규 수출을 일체 억제키로 했다.
상공부는 또한 「시멘트」 수송용 화차를 현재의 1백80량에서 2백50량으로 증차토록 조치했다.
그런데 3월말 현재의 「시멘트」 재고는 완제품 5만8천「톤」 「클린커」 제품 25만3천「톤」에 달하고 있으나 경남·충남북 지방에서는 품귀 현상이 나타나 대 당 3백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