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비전컴 전자액자 출시

중앙일보

입력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마르시스(대표 박용규)는 인터넷폰 전문업체인 비전컴과 공동으로 디지털 영상용 전자액자인 '마미프레임'(MommyFrame)을 개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미프레임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 등의 별도 장비가 없어도 메모리 카드를 장착하면 볼 수 있게 해주며, PC에 저장된 사진도 범용직렬버스(USB)포트를 통해 슬라이드 방식의 재생을 지원한다.

양사는 "한국 전자전과 독일 뮌헨 박람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국내및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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