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날씨] 흐린 가을 하늘

중앙일보

입력

◇ 22일 =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남도 지방은 한두 차례 비 (강수확률 40~80%) , 그밖의 충청이남지방은 한때 비 (강수확률 30~60%)가 온뒤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갤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으 20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은 1~2.5m로 일겠다.

해상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강수량 (오늘)

-부산 및 경상남도 : 5~20㎜

-전라남북도 : 5~10㎜

◇ 23일 =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의 분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3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손민호 기자 <ploveson@joongang.co.kr>

▶오늘의 날씨 (http://weather.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