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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 분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봄눈이, 영동지방엔 폭설이 내려 서울∼강릉사이의 교통이 끊어졌다. 이날 서울지방의 날씨는 영하2도까지 내려갔고 일선지방엔 최저 영하 12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갔다. 중앙기상대는 이날 남부지방에는 비가, 중부이북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고 밝히고 영하로 내려간 서울지방의 추위는 21일 아침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강릉】18일 내린 폭설로 서울∼강릉사이의 교통이 끊어졌으며 화천∼사창리, 화천∼오음리 사이의 교통도 두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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