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부동산아카데미 경매이론 수준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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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운영하는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인 중앙일보부동산아카데미는 11월초 경매 초급 및 실전 전문가 등 맞춤경매과정을 연다.

종전의 백화점식 강의에서 탈피,수강자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과정을 두 단계로 나눴다. 초급과정은 법원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법원 경매 기초이론 중심으로, 실전 전문가 과정은 경매 실전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고급 경매기법 중심으로 꾸몄다.

(http://www.joinsland.com) 참조

경매 초급.실전 전문가 과정 모두 국내 최고의 경매 전문가들이 핵심 경매이론.기법 등을 쉽게 풀어 전달한다.

특히 실전 전문가 과정에서는 여느 경매강좌와는 달리 주요 경매상품인 상가.농지 및 임야 등 부동산 상품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해당 상품 관련법과 투자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초급과정은 다음달 2일부터 12월 19일(매주 수.금 오후 7시~10시, 총 48시간)까지 진행한다. 수강료는 54만원(교재 포함)이다.

실전 전문가과정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22일(매주 화.목 오후 7시~10시, 총 63시간)까지 열리며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99만원이다. 강의 장소는 모두 서울역 앞 연세 세브란스빌딩 24층이다.

수강을 원하면 수강료를 입금(계좌 서울은행 11901-3663457 예금주 중앙일보조인스랜드)한 뒤 통보하면 된다.

문의 02-751-9033.

손용태 기자 sy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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