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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걱정 없다 술집에 이색전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퇴근 후에 대포를 마시고 천천히 집에 돌아가고 싶어도 마누라 바가지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베를린」시내의 어느「바」에 희한한 장치가 등장. 술집에 앉아서 전화를 걸면 마치 사무실 안에서 일이 많아 바쁜 것 같이 자동적으로 「타이프」소리가 나게 하며 숫자 계산하는 소리와 중역회의 장면 같은 소리도 그럴듯하게 낼 수 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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