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장병들 3%씩|우편저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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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백 55「마일」전선을 맡고있는 야전군장병들은 봉급날인 10일부터 종전의 2%씩의 우편저금 외에 매월 봉급 수령액의 3%이상을 더 저금하기로 했다.
제1군사령관 김계원 중상이하 전장성과 장교 및 하사관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박봉의 상병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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