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비오는 하루

중앙일보

입력

◇ 9일 = 흐리고 비가 오겠다.

강원도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은 흐리고 가끔 비 (강수확률 40~90%)가 오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지방은 낮부터 가끔 비 (강수확률 40~9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 분포로 8일 보다 내려가겠다.

강원도 영동지방과 경상남북도 지방에서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등에 주의 요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남부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오전에 2~3m로 일다가 오후에 2~4m로 점차 높아지겠다.

해상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많겠고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 바람.

※예상 강수량 (9일~10일)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제주 : 10~40㎜, 많은 곳 강원도 영서 70㎜ 이상.

-강원도 영동 : 40~70㎜, 많은 곳 1백㎜이상

-경상남북도 : 30~60㎜, 많은 곳 90㎜ 이상

-전라남북도 : 20~50㎜

-북한 : 40~80㎜, 많은 곳 1백20㎜ 이상

*예상 최고 기온

서울 = 20도

대전 = 19도

춘천 = 20도

강릉 = 19도

광주 = 21도

전주 = 20도

대구 = 20도

부산 = 21도

제주 = 22도

◇ 10일 =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

흐리고 한두차례 비 (강수확률 40~90%)가 온 후 오후 늦게 서쪽 지방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다. 그러나 강원도 영동지방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다.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많겠으며, 내륙 산간지방에서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해상에서는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및 조업중인 선박은 계속 주의 바람.

*예상 최고 기온

서울 = 17도

대전 = 17도

강릉 = 18도

전주 = 17도

광주 = 19도

대구 = 21도

부산 = 21도

제주 =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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