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권 실무자회담>
정부는 3일부터 열린 제2차 한·일 실무자회의에 1억5천91만7천「달러」로 책정한 1차 년도 대일청구권 사용방안을 부담하고 한·일 양측은 이 안에 대한 사업검토에 착수했다.
4일 확인된 바에 의하면 정부는 1차 년도 사용규모를 전신 6천1백1만7천「달러」, 재정차관 8천9백90만「달러」로 계상, 농수산부문은 무상자금에서, 중소기업 및 사회간접자본 등은 재정차관에서 도입하도록 부문별 배정원칙을 결정하고 대일 청산계정 부채상살로 4백57만3천「달러」를 책정했다.
정부에서는 이번 실무자 회의에서 청구권자금의 조기사용의 필요성을 설득시킨 후 일본정부와 본격적인 절충을 시작할 것이라 한다.
경제기획원이 이번 실무자 회의에 부의한 청구권자금 1차 년도 사용계획 정부시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상자금 (6천1백l만7천 달러) ▲전천후농토개발=3백5만5천「달러」 ▲농업증산=5백85만3천「달러」▲수산진흥=3백48만9천「달러」 ▲어선도입·건조·개량=1천2백37만l천「달러」 ▲송변배전시설=2백30만「달러」 ▲원자재=3천만「달러」 ▲청산계정부채상살=4백57만3천「달러」
◇재정차관 (8천9백90만 달러) ▲중소기업=4천만「달러」 ▲기계공업=5백만「달러」 ▲중기도입=1천2백20만「달러」 ▲철도시설확장=1천만「달러」 ▲어선도입·건조=l천8백40만「달러」 ▲한강철교복구=l백만「달러」 ▲수리간척용 준설선 도입=3백30만「달러」청구권>
무상은 6천 백만 불|차관 8천 9백만 불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