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2012 전국 대학 취업률 67.7%로 다 그룹 광주·전남 1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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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2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67.7%’를 기록하여 전국 4년제 대학「다」그룹(졸업자 1,000명∼2,000명)에서 광주·전남소재 대학 1위, 전국 8위를 차지하여 명실 공히 전국적인 취업명문대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광주대 취업률 2011년 61.5%에서 67.7%로 6.2% 상승

광주대학교는 일찍이 학교 슬로건을 ‘취업·창업 중심 교육명문대학’으로 정하고, 취업지원 인프라(시설·전문인력)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산업현장 인턴 취업지원제도와 창업지원 특별프로그램 운영, 학생역량개발 시스템(SMART U+) 및 취업정보 전산망 구축, 맞춤형 취업·진로교육, 전공별 가족기업· 교직원 연고기업·동문CEO그룹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1 대학취업지원역량 인증제 시범사업’ 평가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우수대학’으로 선정(전국 4년제 203개 대학 중 13개 대학)되어, 정부로부터 대학취업지원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12년에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특화된 취업지원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 고용노동부 주관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 운영기관 선정(4년 연속/호남권 유일)
-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2년 연속)
-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수탁사업자 선정(2년 연속)
- 여성가족부 주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4년 연속)

김혁종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입학에서 졸업까지 책임교육을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전체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졸업생들의 취업·진로지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종합적인 취업행정시스템과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구축된 산·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대졸 구직자와 채용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인재육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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