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브라운(사진) 가주 주지사가 전립선 암으로 항암 치료중이라고 주지사 사무실이 12일 밝혔다.
브라운 주지사 주치의인 UC샌프란시스코 대학병원 종양전문의 에릭 스몰 박사에 따르면 암은 현재 초기로 진단됐다. 스몰 박사는 "주지사는 통상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예후는 매우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민주당원인 브라운 주지사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주지사 후임으로 지난해 1월3일 취임했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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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브라운(사진) 가주 주지사가 전립선 암으로 항암 치료중이라고 주지사 사무실이 12일 밝혔다.
브라운 주지사 주치의인 UC샌프란시스코 대학병원 종양전문의 에릭 스몰 박사에 따르면 암은 현재 초기로 진단됐다. 스몰 박사는 "주지사는 통상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예후는 매우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민주당원인 브라운 주지사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주지사 후임으로 지난해 1월3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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