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파경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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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앙관상대는 24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에 한파경보를 내림과 때를 같이해서 동해중부와 서해중부 해상에 각각 폭풍경보를 내렸다.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8도1분이나 낮은 영하14도2분-.
이번 추위는 서고동저의 기압배치와 몽고지방의 한랭한 고기압이 급속도로 한반도에 뻗치고 있기 때문이며 추위는 앞으로 2, 3일간 더 계속될 것인데 25일의 최저기온은 영하18도로 예상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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