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팀」이 우승차지|한국은 3위, 대북 초청 농구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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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북21일AP동화】비율빈 대표「팀」은 20일 밤에 끝난 4개국 5개「팀」의 초청농구 친선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국부 농구협회는 이 대회가 친선경기라는 이유에서 순위를 책정하지 않았다. 비율빈 대표「팀」은 3승1패의 전적을 거두었다.
대회가 끝난 후에도 2일간 경기가 진행될 것이다. 선수들이 21일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한 학생들이라는 이유에서 국부는 이에 참전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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