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궤도사 인수|서울시선 어려울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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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동대문·뚝섬·동대문∼광장리간에 기동차를 운행해온 경성궤도주식회사를 인수, 노면궤도를 철거하고 「버스」를 운행키로하여 동사를 인수하려 하였으나 현행법상 기동차운행을 승계치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어 동인수가 어렵게 되었다.
적자 운영중인 동사는 서울 사세청이 관리해왔는데 연선이 불결하여 도시미관상 그 개선이 요청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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