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게임부분 매출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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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업체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9월게임 판매분야의 매출을 잠정 집계한 결과 10억원을 기록해 지난달에 비해 매출액이배로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써니YNK 관계자는 "지난 6월 게임유통 사업을 시작해 상반기에 2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게임 부분의 매출이 증가해 지난달 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이달에는 10억원으로 집계됐다"며 "내달에는 15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써니YNK의 이달 매출액 분포는 `쓰론 오브 다크니스''의 사전 주문금액이 5억원,아동용 게임 `달려라 하니''가 1억원, 아케이드 게임 `메탈슬러그''가 3억원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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