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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경관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속보=3일밤 서울용산경찰서는 직권을 남용, 시민의 금품을 갈취한 동경찰서 서빙고 파출소 김봉규(28)순경을 독직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순경은 지난달28일 서울용산구서빙고동1구192의 정운룡(38)씨에게 토지매매에 따른 사소한 트집을 잡아 고문, 현금 5천원을 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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