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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도 질의 계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예결특위는 2일정오부터 재무부소관 일반회계중 세출부문에 대한 심의에 들어가 여·야의원의 질의를 계속했다.
이중재의원은 ①금리현실화이후 시중은행의 대출초과현상에 대한 처리책은 무엇인가 ②중소기업이 자금을 얻지못해 도괴할 위기에 직면하고있는데 이에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③시중은행을 통한 대출금 9백40억중 8백억이 약정기일을 경과한 연체대출인데 이에대해 강제회수규정과 내입금제를 병행하여 자금회전을 원활히 하도록해야할 것이 아닌가 ④연말자금사정의 타개책과 앞으로의 금융통제책은 무엇인가고 물었다.
최영근의원은 세무행정의 공정합리화대책이 서있는가고 묻고 농촌전력화자금은 한전수익금에서 투자케함이 타당치않는가고 질의했다.
김창근의원은 ①재경위가 요청한 밀수보상금 1억원으로의 증액요청에 합의할 의사가 있는가 ②주세법개정으로 인한 2억여원의 세입결함을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하는 점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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