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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의 북진중사에 옷가지와 위문편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중앙일보 단양 지국 장 김형만씨는 29일 상오 「영하전선에 부자의 미소」라는 제하의 기사 (본보 26일자 3면 보도)를 읽고 「다섯살의 북진중사」 조팔개군에게 전해달라는 편지와 함께 의류 2점, 양말 1점, 장갑 1점 등 44점을 본사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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