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고, 선수권차지|마산·서울대, [더블·헤더]서 고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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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8회 전국 [필드하키]종합 선수권대회는 용산고교가 결승에서 마산 구락부를 3-2로 물리치고 금년도 선수권을 차지했다. (16일·서울 운)
준결승과 결승전을 [더블헤더]로 벌인 이날 용산고교는 준결승에서 춘계 종별연맹전의 우승 [팀]인 서울대학을 5-1로 크게 물리친 후 마산고와의 결승을 3-2로 장식, 고교 [팀]으로 종합선수권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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