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성영화인’변영주 감독, 배우 임수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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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변영주(左), 임수정(右)

여성 영화인들이 뽑은 ‘올해의 여성영화인’ 수상자로 ‘화차’의 변영주(46) 감독이 선정됐다. 여성영화인모임은 4일 ‘올해의 여성영화인’ 본상에 변 감독을 비롯, 배우 임수정(연기상), ‘도둑들’의 안수현 프로듀서(제작 부문), ‘두 개의 문’의 김일란·홍지유 감독(단편·다큐멘터리 부문) 등 부문별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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