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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긴 병참·석공·금방·철도청|결승 [리그]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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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부산=본사윤경헌]제3회 전국실업·대학축구대회가 4일 부산공설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4개조 예선에서 병참·석공·금방·철도청이 각각 이겨 5일부터 3일간 벌어지는 결승 [리그]에 진출케 됐다.
8개 [팀]이 참가, 4개조 예선을 거쳐 결승 [리그]를 거행케 된 이번 대회 첫날 D조 예선에서 철도청은 한양대의 추격전에 고전을 거듭타가 [타임·업] 30초전 행운의 [페널티·골]을 얻어 2-1로 신승했으며 C조의 금방은 전반에 대세를 결정, 동아대를 3-0으로 크게 이겼다.
한편 B조에서는 석공이 부산대와 싸워 방심한 [플레이]를 전개 한끝에 2-1로 겨우 이겼고 A조에서는 한전의 대회불참으로 병참이 부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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