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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월에 하수도공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시 당국은 지난여름 장마로 파괴된 하수도시설과 제방등을 복구하기 위해 5천7백만원을 책정, 오는 11월부터 약수동과 금호동등 13개 지역의 하수도 및 준설작업에 착수한다.
이에 앞서 시 당국은 동 단위로 53개 지역에 50여만명으로 자치 복구단을 편성, 9월부터 중장비와 기술을 요하지 않는 하수도·제방·도로·교량·가옥등의 복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시당국은 뒷골목의 하수도와 개천을 보수하기 위해 구 하수도사업비로 1천1백만원을 책정, 각 구청에 영달했다. 11월에 착수될 13개 공사지역은 마음과 같다.
▲약수동지대 하수도 수해복구공사 ▲금호동지대 하수도 수해복구공사 ▲삼성국민학교 주변 하수도공사 ▲오복동지대연결 암거공사 ▲중앙대학앞 하수도 공사 ▲대학천 복개공사 ▲긴급 하수도 수해복구공사 ▲하수도 준설공사 ▲우이천 수해복구공사 ▲중랑천 하류개수공사 ▲양재천 수해복구공사 ▲당현천 수해복구공사 ▲불광=수해복구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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