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춘에 방한 이틀간 체류-좌등 일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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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심상기특파원전보】정통한 일본 정부의 소식통은 7일 좌등일본수상의 방한이 아마도 명년 봄에나 실현 될 것이며, 약 2일간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 소식통은 한·일 협정비준 동의가 국회에서 순조로이 성립되고 연내에 비준서가 교환되더라도 좌등수상의 연내방한은 어려울 것이며, 명년 봄에나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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