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국방부장관은 7일 상오 맹호부대가 월남에 가면 청룡부대 및 비둘기부대와 함께 월 한국군 사령부가 설치되며 한국군의 지휘권은 사령관인 채명신 소장이 독자적으로 행사하게 된다고 밝혀졌다.
다만 필요에 따라 한·미·월 세나라 대표로 구성된 국제군사원조정책회의(IMAO)의 결정에 따라 모든 임무와 전투 지역 등이 결정될 것이며 주월 미군사령관의 작전 지휘를 받는다는 일부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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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국방부장관은 7일 상오 맹호부대가 월남에 가면 청룡부대 및 비둘기부대와 함께 월 한국군 사령부가 설치되며 한국군의 지휘권은 사령관인 채명신 소장이 독자적으로 행사하게 된다고 밝혀졌다.
다만 필요에 따라 한·미·월 세나라 대표로 구성된 국제군사원조정책회의(IMAO)의 결정에 따라 모든 임무와 전투 지역 등이 결정될 것이며 주월 미군사령관의 작전 지휘를 받는다는 일부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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