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우호 증진"|정 총리, 공항서 귀국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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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말레이지아」연방 및 월남공화국 방문을 마친 정일권 국무총리는 6일 하오 6시20분 KAL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장 부총리를 비롯한 전 각료와 여당 간부 그리고「브라운」미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들이 출영한 가운데 공항에 내린 정 총리는 귀국성명에서『한국과「말레이지아」의 우호증진을 위해 문화협정을 체결했고, 특히 현지에서 한·미 협회를 결성한 것은 두 나라 유대강화에 큰 보탬이 됐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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