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 가수 김장훈과 함께 직접 만든 김치로 독도경비대와 소외이웃에 사랑나눔 실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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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총장 심화진) 체인지(體人知) 봉사단 재학생 20명과 교직원 10명은
11월 29일(목), 수정캠퍼스(성북구 돈암동 소재) 헌정애국관에서 독도경비대 및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이 함께 한다.

정성(誠)과 믿음(信)으로 세상을 바꾸는 대학이라는 비전아래 體:체(땀나눔), 人:인(마음나눔), 知:지(지식나눔) 영역으로 나누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성신여대는 그동안 2004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직원이 참가하는 김장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성신여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담근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김치를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는 독도수비대에 전달함으로서 우리 성신인의 나라사랑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치는 독도경비대를 비롯하여 성북구, 강북구 관내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아 소외되기 쉬운 소규모의 결손·빈곤·해체 가정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그룹홈 시설과 노인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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