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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기 나름… 잡동사니도 멋진 장식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무르익지 않았지만 우리집을 내손으로 직접 꾸미려면 지금이 슬슬 시작할 때다. 초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식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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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화분 훔치지 마세요
강남의 한 여성회관에서 4년째 청소하고 있다. 나는 이곳의 청결함을 유지하면서 화분과 화단을 가꾸기도 한다.여성회관 이용객들이 꽃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은 큰 보람이다. 그런데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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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화단 하나로 마음의 여유까지…]
따사로운 햇볕을 좋아하는 초록식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파릇파릇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폭이 깊은 화분에 잎과 줄기가 멋지거나 예쁜 꽃이 피는 화초 3~6그루 정도를 심어보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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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화단 하나로 마음의 여유까지…]
따사로운 햇볕을 좋아하는 초록식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파릇파릇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폭이 깊은 화분에 잎과 줄기가 멋지거나 예쁜 꽃이 피는 화초 3~6그루 정도를 심어보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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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백궁역엔 다람쥐가 살고있다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의 백궁역에는 문화가 배어 있다. 초기에는 여느 역과 다름 없었으나 역무원들의 노력으로 미술관.박물관.공원.동물원 등이 아기자기하게 갖춰진 문화의 공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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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꽃농사’- 추울수록 돈 잘 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요즘,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본다. “왜 우리 농촌엔 쌈박한 겨울 꽃농사가 없을까?” 그동안 농촌을 다니면서 아쉬웠던 대목이다. 장미, 백합, 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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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종이 인테리어 눈길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한지와 색종이를 예쁘게 잘라서 글을 써 현관 옆에 붙인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어서오세요. 여기는 당쇠(준순)와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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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도 활용하면 훌륭한 소품(사진)
컨테이너로 만든 전시관에서 주부들이 버려진 생수통 받침대를 이용해 근사한 화분을 만들고 있다. 〈오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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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도 활용하면 훌륭한 소품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흠집이 여기저기 난 문갑,모서리가 깨져이빠진 유리판,굴비등을 넣어두었던 소쿠리.집안 후미진 곳을 돌아다니다 결국 쓰레기장으로 갈 운명인 애물덩어리들이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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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가구에 바퀴를 달자-옮기기 쉬워 공간활용에 보탬
거실을 차지하고 앉은 큼직한 소파나 어린이 장난감 수납상자등을 볼 때마다 주부들은 한번쯤 자리를 바꿔봤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옮길 때의 번거로움을 생각하곤 이내 생각을 바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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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걸상 펴면 장식받침대-佛인테리어 디자인계 발표
대지에 쏟아지는 햇살이 아름다운 초여름,정원의 신록을 바라볼수 있는 창가에 남색의 나무의자를 한개쯤 놓아두면 어떨까.최근이탈리아의 인테리어디자인계에서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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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겨울나기 준비
여름내 집밖에 두었던 식물들을 실내에 들여놓을 때가 되었다. 햇볕과 통풍이 좋은 환경에 있었던 식물들은 잎도 싱싱하고 나무자체도 건강해 보인다.그러나 갑자기 실내에 들여 놓으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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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의 70% 저축"- 김영하씨
「1월부터 6월까지는 양말 하나도 안 산다」. 쇨새 없이 쏟아내는 말솜씨 때문에 「따발총」으로 불리는 코미디언 김영하씨(49)의 올해 가계부 위에 쓰여있는 글귀다. 그녀에게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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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가족과 함께 주말이나 일상에서 벗어나 보려하지만 교통체증으로 몸만 피곤해지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집에 머물러있어도 별로 뽀족할게 없을 때가 많다. 이럴 때 가족과 함께 조금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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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걸어 집안을 화사하게…
아파트 베란다, 주택 현관입구, 마당의 담 등 좁은 공간을 1년생 화초로 장식하는 실내원예가 인테리어의 한 방법으로 인기다. 실내조경 연구가 김순자씨(기린코리아 대표)는 크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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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가구-부분품 사다가 취향따라 제작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손보고 만들어 쓸수 있다면 절약이 될뿐더러 완제품의 정형을 벗어나 자기의 취향을 살릴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DIY(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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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시원한 여름을 미니 정원
획일화된 시멘트벽에 둘러싸인 삭막한 아파트 공간에서는 실내의 푸른 식물들이 한 가닥 위안이 된다. 좁은 아파트 공간에서도 비교적 여유가 있는 베란다에 푸른 잎과 꽃을 키우면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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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정원 식물관리|병충해 방제에 신경쓸때
○…불볕더위 속에서 식물도 탄다. 소나기와 쾌청한 날씨가 엇갈리는 요즘은 식물이 무성하게 자랄때. 또 비 때문에 잠시 뜸하던 각종 충해가 왕성해질 때이기도 하다. 요즘의 식물관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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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비좁은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이럴 때 편리한 방법이 바로 「매달아 기르기」다. 이 「매달아 기르기」는 처마 밑이나 나뭇가지 등 실외에 걸어두어도 이색적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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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전등 재배
식물을 도저히 가꿀 수 없을 정도로 실내가 어둡다 해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빛이 들지 않는 방 깊숙한 곳에서도 전등을 이용해 얼마든지 식물을 기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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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재배
우리는 아직 창을 식물장식으로 꾸미지 못하고 있다. 창가는 자연 광선이 들어올 수 있는 실내의 가장 중요한 곳일 뿐더러 식물이 잘 성장할 수 있는 조건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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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공간의 녹화
봄은 땅에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아파트」가 많이 생겼다. 「아파트」를 「새장」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포개진 집」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아무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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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작은 제1야당 「화합의 잔치」 유례없이 조용하고 차분|민한당이 출범하던 날
◇…17일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 민주한국당의 창당대회는 야당사상 유례없이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진햅됐다. 상오10시10분 유치송창당준비위원장이 입장하자 유한열총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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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잎이 있는 겨울 실내를|꽃 종류와 재배법을 알아본다
자칫하면 삭막하기 쉬운 겨울 실내를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계절이다. 원예연구가 인태평씨는 잔손질이 가지 않으면서도 싱싱한 실내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수경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