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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잠실 야구장에 뜬다…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지난해 8월 잠실야구장에서 시타를 하는 배우 정우성. 뉴스1 배우 정우성이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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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을 보라, 즐겁게 모아 기부” 벽산 2세의 삶과 컬렉션 유료 전용
그는 기업인인가, 미술인인가. 더중앙플러스가 ‘더 컬렉터스’ 인터뷰를 요청하기에 앞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한 사람이 바로 김희근(77)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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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
지휘자 윤한결. 사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지휘자 윤한결(29)이 한국인 최초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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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메세나협의회 선정 7대 메세나 기업 ①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
미국 줄리아드음대 학생들이 모여 1995년 창단한 세종솔로이스츠. 벽산엔지니어링의 김희근 회장은 2006년 이 단체를 후원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이사장을 맡았다. 기업들의 메세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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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9년 반만에 전관 개관
예술의 전당이 건립본부 설치 9년6개월 만인 오는 2월 15일 전관을 개관하게 됨에 따라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관에서 개관기념 공연 및 전시회를 열어 성대한 자축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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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교향악 축제 결산-기획부재로 객석 썰렁 아쉬움
지난 2월 27일 부산시향의 개막연주로 시작된 「95교향악축제」가 29일 광주시향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7회째를 맞은 교향악축제는 25개 교향악단이 참여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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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심포니 음악감독 홍연택씨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벌써 10년이 흘렀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는 3월30일로 10주년을 맞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홍연택(洪燕澤.68)씨는 92년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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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4년만에 내한공연-8월27.29일 올림픽체조경기장
파바로티.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플라시도도밍고(54)가 서울에 온다. 지난 91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의 독창회에 이어 4년만에성사된 도밍고의 내한공연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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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 오늘 來韓 첫 공연
27,29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역사적인 두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금세기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54). 91년 내한공연 이후 4년만에 다시 서울에 오는 도밍고는 주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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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고객.협력社 임직원초청 음악회
쌍용그룹은 9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고객. 협력업체 임직원등 4천여명을 초청해 「제6회 쌍용그룹 사은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쌍용그룹이 89년부터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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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派 브람스음악제 연다-오늘부터 예술의전당
해외에서 세계수준의 기량을 떨치고 있는 白建宇.姜東錫.曺永昌.제니퍼高등이 브람스의 음악들로 가을을 여는 음악 퍼레이드를 펼친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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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67.음악 지휘자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하는 지휘자 - .대중스타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지만 이탈리아 작곡가 부조니의 말처럼 '음악을 싫어하는 허영심 많고 오만한 반란군들을 제압하는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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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감상노트-음악] 서울국제음악제등 선율의 향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창가를 두드리고 지나간다. 이제 한여름의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무엇인가를 가슴 속에 묻어 두어야 할 때가 다가온다. 전람회장을 돌아보며 혹은 공연장의 객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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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최우정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에 이어 브람스의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G장조 K.216' 을 들려준다. 러시아 태생으로' 다비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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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음반 출반기념 독창회 바리톤 고성현씨
첫 음반 출반기념으로 오는 15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독창회를 갖는 바리톤 고성현(高聖賢.35.한양대음대 교수)씨.부산(19일).광주(21일).제주(26일).전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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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세종문화회관 첫 맞대결
국립오페라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각각 재단법인 출범 이후 첫 오페라로 맞대결을 벌인다. 오는 8~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르는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 (국립오페라단)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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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絃으로 그린 낭만' 협주곡 연주
가을의 문턱에서 낭만주의 협주곡을 듣는다. 예술의전당 주최 '로맨틱 콘체르토' 시리즈의 두번째 무대. '현(絃)으로 그린 낭만' 이라는 타이틀을 걸었다.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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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5월 29일~6월 25일 공연작 12편
클래식 ① 필립 헤레베헤 지휘 모차르트 ‘레퀴엠’ 일시: 6월 1~2일 토 오후 7시, 일 오후 5시 장소: 역삼동 LG아트센터 특징: 고음악의 거장이라 불리는 벨기에 출신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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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 수퍼스타 키우는 건 기업이 맡아야죠
1 서울 구로동 벽산 엔지니어링 사무실 복도에는 김 회장이 모은 미술품이 빼곡히 걸려 있다. 사진의 배경이 된 작품은 한운성 작가의 ‘매듭시리즈’.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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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불후의 명곡 속으로’
천원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천원의 콘서트’가 이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천안시는 18일 오후 7시30분 시청 봉서홀에서 43번째 ‘천원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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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연주자 정은지 초청 연주회 열려
이달 28일 천안 음악카페 더 클래식에서 소규모 공연을 펼치는 정은지씨.‘음악카페 더 클래식’이 28일 오후 7시 전문연주자 초청해 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연주자는 플루트를 전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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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특별한 무대…말러의 '부활' 연주
부천시향(2000년), 울산시향(2002년), KNUA 오케스트라(2003년), 대전시향(2004년)…. 최근 5년간 국내 무대에서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연주한 교향악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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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김민 6년 만에 독주회
20년 넘게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62)씨가 6년 만에 독주회를 한다. 폴란드 작곡가 비톨트 루토슬라브스키(1913~9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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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공연
국립합창단(단장 염진섭)이 제88회 정기공연으로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한다.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는 신지화(소프라노.여화여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