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집안일 시간 쪼개 시조강좌 들으려 서울까지|생활의 ?? 값지게 채워야지… |홍승자

    소도시에 살며 보고들을 기회가 별로 없어 안타까워하는 나를 위해. 서울에 살고있는 둘째 언니가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시조강좌에 수강신청을 해 주었다. 자연 멀리 떨어져 자주 못 만

    중앙일보

    1981.09.01 00:00

  • 막걸리 집·바겐세일 애용|달라진 대학가

    젊은이들의 유행과 멋을 이끌어 온 대학촌이 달라지고 있다. 고급맥주 집 데신 막걸리대폿집이, 고급의상실대신 보세옷가게와 바겐세일기성복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설렁탕 등을 파는 대중음

    중앙일보

    1981.08.13 00:00

  • 동양화가 박생광옹

    그림 속에 묻혀 지내며 오로지 그림을 통해서 기쁨을 찾고 그에 따라 건강도 지킨다는 박생광옹(77·동양화가·서울 도봉구 목유동595의6)은 독특한 건강·장수법을 피력한다. 『수양한

    중앙일보

    1981.08.06 00:00

  • 중독 피해, 어떻게 막아야 하나|농약 많이 쓰면 과일 속까지 침투

    해마다 심각해 가는 농약공해-. 인체를 좀먹는 농약해에 대해 근본대책을 세울 때가 됐다. 농약은 직접적인 해독이 클 뿐 아니라 농작물과 자연계에 잔류해 90%이상이 소실되려면 수십

    중앙일보

    1981.08.01 00:00

  • 교내식당서 학생들 군것질 막아야

    며칠 전 공무로 서울시내 모 중학교에 교사 한 분을 만나러 갔었다. 마침 수업 중이어서 끝날 때까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교내식당에 들르게 됐다. 첫 교시가 끝나는 벨이 울리자마자

    중앙일보

    1981.05.11 00:00

  • 아침식사를 잘 해야한다

    대학입학·입사 등으로 대도시에서 하숙이나 자취로 독신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독신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식생활. 혼자 음식을 조리하여 혼자 식사하는 것이므로 식사에

    중앙일보

    1981.03.12 00:00

  • 원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윤상군 유괴 백20일 생사조차 못 가린 공개수사 보름

    윤상군(14·경서중1년) 유괴사건이 공개된 지 12일로 보름째. 사건발생1백20일이 지나도록 윤상군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가운데 수사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 사상유례 없이 대

    중앙일보

    1981.03.12 00:00

  • 데이비드· 록펠러

    「워싱턴」이 미국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면「뉴욕」은 미국자본주의의 상징이다.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뉴욕」의 금융시장은 가히 세계의 경제를 지배하는 본산이기도하다. 바로 이도시에서

    중앙일보

    1981.01.31 00:00

  • 연탄값을 현실화한 뒤 서민들엔 할인권발행|에너지 가격 체계 수정키로

    석탄·석유·전기등「에너지」가격체계의 전반적인 수정이 검토되고 있다. 석탄의경우 저탄가정책이 서민생활 보호나「인플레」억제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서민들에게는「쿠폰」을발

    중앙일보

    1981.01.26 00:00

  • (1)최백호·김자옥 부부

    『어서 오세요』-. 김자옥씨(31)가「아파트」현관문을 열었다. 뾰족이 내민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는데, 눈이 조그맣게 보이는 그 따뜻한 웃음과 말씨는「텔리비전」에서 보던 금씨와 조금

    중앙일보

    1981.01.08 00:00

  • 정초 음식장만은 낭비 없이-장보기와 상차리기 요령

    새해가 다가오면 다예상을 차리는 가정은 물론 일반가정에서도 가족과 손님접대를 위한 설음식을 장만해야 한다. 또 정초연휴중의 2, 3일 간은 시장이나 식품점이 문을 닫게 되므로 이

    중앙일보

    1980.12.29 00:00

  • 표준 밥공기

    새해부터 음식점 밥그릇이 바뀐다. 지금 사용되는 밥 그릇 보다 3분의 1정도가 작은 표준밥공기를 사용하게된 것이다. 거기에다. 밥은 8분 정도를 담도록 했다. 먹다 남긴 것을 버리

    중앙일보

    1980.12.27 00:00

  • 표준밥공기 사용

    보사부는 26일 내년1월5일부터 양식과 중국음식 점을 제의한 각 음식점에서 현재 사용하고있는 밥그릇보다 3분의1정도 작은 표준밥공기를 사용하도록 대한 요식업중앙회에 지시했다. 표준

    중앙일보

    1980.12.26 00:00

  • "차분한 세모"로 「반짝경기」기대 무너져 울상 짓는 유흥업소들

    성탄·연말분위기가 예년에 없이 차분하다. 극소수 고급업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흥업소에는 해마다 「크리스머스·이브」와 연말을 전후해 「러시」를 이루던 각종모임들이 올해 따라 뜸해져

    중앙일보

    1980.12.24 00:00

  • 식량 절약 『아이디어』 속출|각 여성 단체서 식품 강연·요리 특강 열어

    현대를 살아가려면 다른 것과 구별될 수 있는 개성이 있어야 하고, 이것을 뒷받침 해줄만한 「아이디어」가 계속 공급돼야한다. 최근 잇달아 열리고 있는 식량 절약 운동에도 각 여성 단

    중앙일보

    1980.12.19 00:00

  • (4)양념도 지나치면 맛이 떨어진다

    음식이란 나라마다 그 풍토에서 생산되는 산초, 기후, 국민들의 식성 등에 마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한국의 전통음식은 나름대로의 합리성을 가지고 수 천년 전부터 정착되어온 한국인의

    중앙일보

    1980.10.08 00:00

  • "기상이변을 극본한다"번지는 절미운동|"한톨의 쌀이라도 아끼자"

    쌀을 아끼자-. 기상이변과 수해 등으로 농작물작황이 예년에 못 미치자 수확기를 맞은 농촌 곳곳에서는 한 톨의 쌀이라도 더 아껴서 식량난을 이기려는 절약운동이 한창이다. 충북에서는

    중앙일보

    1980.10.07 00:00

  • 고쳐야할 「식탁의 예절」맛과 영양배려…남기지 않도록|기초식품을 중심으로 끼니니마다 다양하게 마련

    중국사람은 맛으로 먹고 일본사람은 눈으로 먹고 한국사람은 배로 먹는다는 말이 있다. 식품종류가 다양해지고 영양이나 미식에 대한 인식이 새로와진 요즘에는 비교적 나아졌지만 한국인은

    중앙일보

    1980.10.06 00:00

  • 부산 한정식 표준식단제 실시

    부산시는 26일 음식을 절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산시내 모든 한정식업소에 대해 표준식단제도를 실시토록 하고 표준식단제에 정해진 7가지 반찬 외에 추가로 반찬을 주문할 경우 반찬값을

    중앙일보

    1980.09.26 00:00

  • 5인 가족경우 2만여 원 예상|제수 작년보다 20% 올라

    추석을 일주일 앞둔 시장가는 벌써부터 대목을 느려 입하되고 있는 햇과일·건어물·산채 류·생선 류 등 제수용 각종 식품들이 가게마다 가득 쌓여있다. 아직 매기는 한산한데 가격은 지난

    중앙일보

    1980.09.16 00:00

  • 추석을 차분하게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다. 하늘이 높아 보이면 주부의 가을을 챙기는 손길이 자꾸 바빠지고 마음도 조급해진다. 땔감을 준비해야하고, 김장양념거리도 준비해야 한다. 아이들의 가을·겨울

    중앙일보

    1980.09.16 00:00

  • 허례·허식의 폐습

    우리나라의 오랜 폐습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의 하나가 허례허식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가정의례의 절차가 번거롭고 하객이나 조객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강요해 온 것은

    중앙일보

    1980.06.07 00:00

  • 소화기관의 지휘자 「개스트린」

    밝혀진 위장관「호르몬」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것이 「개스트린」이다. 「개스트린」은 위강관「호르몬」 발전에 도화선이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위장관「호르몬」의 대표적인

    중앙일보

    1980.01.10 00:00

  • 어린이세계|세계 어린이의 해|특별연재

    『새 나라의 어린이』로 해방후 30여년 간「어린이 날」 「어린이 헌장」 「어린이 집」 「어린이 노래」를 갖고 있는 한국에서 지금 우리어린이들은 어떤 물건을 쓰면서 자라고 있는가-.

    중앙일보

    1979.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