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6일 음식을 절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산시내 모든 한정식업소에 대해 표준식단제도를 실시토록 하고 표준식단제에 정해진 7가지 반찬 외에 추가로 반찬을 주문할 경우 반찬값을 별도로 받도록 했다.
부산시의 이 같은 조치는 한정식당의 반찬이 평균 10∼15가지에 달해 음식물을 낭비할 뿐 아니라 먹다 남은 반찬을 다시 내 놓는 경우까지 있어 비위생저이어서 취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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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음식을 절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산시내 모든 한정식업소에 대해 표준식단제도를 실시토록 하고 표준식단제에 정해진 7가지 반찬 외에 추가로 반찬을 주문할 경우 반찬값을 별도로 받도록 했다.
부산시의 이 같은 조치는 한정식당의 반찬이 평균 10∼15가지에 달해 음식물을 낭비할 뿐 아니라 먹다 남은 반찬을 다시 내 놓는 경우까지 있어 비위생저이어서 취해진 것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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